180902 주일설교

180902 주일설교 - 조현삼목사

본문 : 눅6:27-35

<원수를 사랑하라> 

1. 기본적으로 원수라고 하면 영화에서 나올법한 내부모를 죽인 사람을 원수로 생각하고 복수를 하는데 이것만이 원수가 아니다.

2. 성경은 원수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3. 미워하는자, 저주하는자, 함부로대하는자, 내것을 빼앗는자

4. 인간은 태생적으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베풀면 보상받거나 칭찬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기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면 그때부터 불신이 생기고 원수가 된다.

5. 27-30절을 보먄 그런 원수에게 잘해주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6.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7. 해답은 35절에 나와있다. 일단 상대방에게 베풀때 1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다.

8. 1도 바라지 않고 베풀게 되면 서운함이 아예 없다. 기대하지 않고 베풀면 원수는 생기지 않는다.

9. 그리고 35절 중간에 바라지 않고 베풀때 너희의 상이 클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베푼 대상에게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푼이에게 상주심을 믿고 행동할 때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수가 있다.

10. 상대방에게(베풀고)심고, 하나님을 통해(바라는 것) 거두는 것.

11. 이것이 원수를 사랑하고 애초에 원수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다.

12. 믿음의 눈이 열려있어야 하나님께 우리가 바라는 것을 상주신것을 알 수가 있고 감사할 수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주실땐 어떠한 경로든 다 사용하시니 주변을 잘 살피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