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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직장에 출근하여 먼저 머리를 숙이고 기도합니다. 

날마다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의지가 약하여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큰 믿음을 주시고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만 현실에 부딪치다 보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의심하고, 불신자 같이 살아가는 종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 힘을 얻고 담대히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평안을 주시옵소서. 

모든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용서함을 받은 저희들 이제 이웃을 용서하며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저희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생활 속에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거친 들을 지나고 광야에서 고통 당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원망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고통스러웠기에 남에게 관대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의 은혜로 감싸시며 다시 한번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이 주신 용기 가지고 축복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긍정의 한마디 : 반드시 해야 하는 일부터 하라, 그런 다음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성 프란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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