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 규정합니다(로마서 3장).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A.D. 50년경에 기록하였는데, 인간을 죄인으로 선언한 것은 B.C. 15세기에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3장에 기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종교들은 사람을 죄인으로 규정하지 않고, 무한 가능성을 내재한 존재 혹은 하나님의 자원을 받을 수 있는 존재로 규정합니다. 종교들은 어떤 문제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해결 방법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어떤 종교는 단순하게 무(無)의 세계로 인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체 쾌락으로 인도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죄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며, 죄를 해결하는 방안까지 제시합니다. 기독교는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인..